NOTICE

고객의 성공을 위해 새로운 문을 열어가는 (주) 대성문

사하 바꿀 새 쇼핑몰 "라이프스타일을 즐겨라"

작성일 2017.01.06조회수 540작성자 (주)대성문

부산 사하에 즐기면서 쇼핑할 수 있는 복합쇼핑 공간이 들어선다. 패션그룹형지는 사하구 하단동에 건립 중인 쇼핑몰 '아트몰링(조감도·ART MALLING)'을 오는 3월 초 개장한다고 5일 밝혔다.

 

 

 
아트몰링은 'A URBAN TASTE MALLING'의 줄임말이자 '도시인의 감성 놀이공간'을 의미한다. 서부산에서는 규모와 콘셉트에서 독보적인 복합쇼핑 공간이 될 전망이다.
 
패션그룹형지 '아트몰링' 
하단동에 3월 초 개장 
"서부산 상권 활성화 앞장"

 

이 쇼핑몰은 지하 8층에서 지상17층 90m 높이 5만 8896㎡(1만 7816평) 규모에 패션관 및 문화관 등 2개 동을 두고 패션(Trendy Fashion), 리빙(Value Living), F&B(Variety Food), 문화(New Culture) MD를 구성해 '라이프스타일 쇼핑몰'을 실현한다.

 

쇼핑몰 타깃으로는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가족과 2030대 대학생, 직장인 등 젊은 연령대를 겨냥하고 있다. 인근에 1000세대 이상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있고 젊은 유동인구가 많기 때문이다.

 

우선 패션 MD의 경우 SPA는 물론 다채로운 브랜드가 입점한다. 리빙에는 가구에서 소품까지 아우르는 '한샘' 대형 매장이 들어서고 DIY 매장도 입점한다. F&B 또한 다채롭다. 아트몰링 내 푸드몰링을 구성해 5개 콘셉트의 40곳에 달하는 다양한 맛집도 선보인다. 다양한 콘셉트의 카페, 팝업 매장, 병원, 에스테틱, 키즈 전문 영화관 등이 자리해 문화생활과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아트몰링은 쇼핑몰에 휴양공간을 접목해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17층, 18층 옥상 야외를 루프탑(Roof Top) 가든으로 조성해 서부산 전경을 누릴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만들었다. 아트몰링 문화관 건물의 11개 층(7~17층)에는 CGV 멀티플랙스도 들어선다.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은 "아트몰링이 사하구의 최대 규모 쇼핑몰로 새로운 쇼핑문화를 제공할 뿐 아니라 지역민의 고용 창출과 서부산 상권의 활성화, 사회공헌을 통해 서부산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패션그룹형지는 아트몰링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유통사업을 전개, 제2의 성장동력으로 구축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